쫀득한 펄과 함께 마시면 바로 기분 좋아지는 공차 '고소+달달' 흑임자폼 밀크티
공차 신상 '흑임자폼 밀크티'가 특유의 고소함과 달달함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얼음과 당도는 물론 원하는 토핑까지 마음껏 추가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 '공차'.
최근에는 초코 스무디, 그린티 스무디, 그린 밀크티, 흑임자폼 밀크티 등 겨울 시즌 한정 음료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유독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음료가 있다. 바로 '흑임자폼 밀크티'가 그 주인공이다.
흑임자폼 밀크티는 고급 잎 차로 우린 블랙티가 들어간 음료로 아래에는 진한 흑임자가, 위에는 고소한 흑임자 폼이 올라간 게 특징이다.
여기에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한가득 들어있어 고소함과 쫄깃함, 부드러움이 동시에 나타난다.
흑임자폼 밀크티의 경우 다른 음료와는 조금 다르게 즐기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
우선 입을 대고 맨 위에 깔린 흑임자 폼을 살짝 맛본 뒤 빨대로 펄과 밀크티를 휘휘 섞어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음료를 쭉 들이켜면 훨씬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입맛을 저격하는 중독적인 맛의 흑임자폼 밀크티는 5,1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아이스가 싫은 이들은 따뜻한 음료로 즐겨도 좋다.
한 입만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공차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