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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살'인데 카메라 앞에 서면 벌써 '프로 모델' 포스 풍기는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 모델' 포스를 풍겼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프로 모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통해 셀프 사진 촬영에 나선 건나블리네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달력을 만들기 위해 인근 스튜디오로 나선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아이들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건후는 카메라가 익숙한 듯 아빠 앞에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건후가 머리에 꽂은 귀여운 해바라기 핀이었다.


포니테일을 하고 정수리에 해바라기 핀을 꽂은 건후의 모습은 '깜찍'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발레복을 입고 나온 누나 나은이 역시 프로 모델 뺨치는 모습으로 아빠를 감탄하게 했다.


과연 두 아이는 달력 촬영을 무사히 마쳤을까?


사랑스러운 나은, 건후 남매의 달력 촬영 현장은 오는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