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이 150원"...마카오 럭셔리 호텔 오늘 결제하면 풀코스 단돈 10만원

샌즈리조트마카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 11월 8일은 입동(立冬),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이제 앞으로 몇 달간은 추울 일밖에 없다.

"오늘보다 내일 더 춥다"

이 말이 지금의 날씨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몸을 움츠러들게 할 정도인 한국의 겨울 추위가 괴로운 이들은 연말 혹은 연초에 여행을 떠나고는 한다.

더 추운 나라보다는 안 추운 나라의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이들 혹은 여행자금이 부족한 이들은 '가까운 나라'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한국보다 따뜻하고 가까운 외국. 이 두 가지 조건을 아주 잘 충족하는 해외 여행지가 있다. 그곳은 바로 '마카오'다.

샌즈리조트마카오

마카오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며 에그타르트와 육포가 그 어느 나라보다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에그타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는 찬사를 받는다.

또 마카오는 관광을 위한 최고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절한 사람들과 깨끗한 공기, 유럽의 향기가 남아있는 관광지 덕분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마카오 여행 경험자들이 최고로 꼽는 것은 '리조트'다. 최고급 시설에도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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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150원'만 내면 조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11월 11일 단 하루, 객실을 예약하면 최대 33%의 할인을 제공한다. 1박을 예약하면 20% 할인을, 2박을 예약하면 25% 3박을 예약하면 33%를 할인해준다.

파리지앵 마카오는 11월 11일 스페셜 오퍼로 1박에 959홍콩달러(한화 약 14만 2천원)다. 2박을 하면 1박당 899홍콩달러(약 13만 3천원)가 되며, 3박 이상을 하면 1박당 798홍콩달러(약 11만 8천원)로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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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마카오는 스페셜 오퍼로 1박에 1199홍콩달러(약 17만 7천원)이며, 2박을 묵으면 1박에 1124홍콩달러(약 16만 6천원)다. 3박 이상을 하면 1박에 998홍콩달러(약 14만 8천원)가 된다. 

숙박을 하면 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것이다.

이날(11월 11일) 숙박 예약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조식 1홍콩달러'(한화 약 150원) 혜택이 주어진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갈 수 있는 코타이 '퍼스트 클래스' 편도 티켓을 60홍콩달러(약 8,900원)에 구매할 권리도 주어진다.

코타이 퍼스트 클래스 편도 티켓의 정가는 293홍콩달러(약 4만 3,5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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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혜택이 있는 리조트라면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뷰(View)가 매우 환상적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더 관심을 보낼 수밖에 없다.

'파리지앵 마카오'는 마카오 에펠탑 야경을 볼 수 있다. 야경을 중요시한다면 꼭 잠을 자야 하는 곳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호텔 안에 곤돌라가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다.

환상적인 뷰, 색다른 경험, 합리적인 가격 이 모든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11월 11일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샌즈 리조트 마카오를 꼭 예약하자. 이날 주어지는 혜택은 역대급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