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홍대 거리서 처음 본 여성 성폭행하려다 '알몸'상태로 붙잡혀

인사이트연합뉴스TV '출발 64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어두운 새벽, 홍대의 한 골목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그는 체포 당시 옷을 입지 않은 알몸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2시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한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강간미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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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남성 A씨는 길을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한 후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여성이 도망가 실패하자 폭행한 후 도주했다.


이후 그는 알몸인 채로 주차된 차량 밑에 숨어있다가 폭행 장면을 목격한 다른 여성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TV가 이날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피해 여성의 목덜미를 잡아끌고 폭행을 하는 장면과 알몸으로 도주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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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현역 군인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분이 군인인 것을 고려해 헌병대로 넘겼다"라면서 "강간미수 외 폭행 혐의나 휴가·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헌병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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