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장꾸' 아빠들이 빵빵한 아가볼살 조물조물 만져서 만드는 '아기주먹밥'

최근 빵빵한 볼과 귀염뽀짝한 표정을 강조한 아기주먹밥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trongtrong__', (우) Instagram 'seul_ho9'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누리꾼들 사이에서 빵빵한 볼과 귀염뽀짝한 표정으로 무장한 아기들의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주먹밥'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해당 포즈는 아기의 얼굴을 두 손으로 살포시 감싸고 찍는 사진으로 터질듯한 볼과 아기의 표정이 강조된다.


사진 속 아기들은 저마다 개성 있지만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움과 비례해 빵빵한 볼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해맑게 웃는 표정의 아기 사진과 잔뜩 찡그린 아기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rongtrong__'


해맑은 아기는 자신의 볼을 잡고 있는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천사 같은 미소를 짓는다.


아기는 반달처럼 예쁜 눈과 살짝 벌려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입으로 사랑스러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한 아기도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닌 귀여움을 보여줬는데 앞으로 쭉 내민 입술과 질끈 감은 두 눈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rongtrong__'


인사이트Instagram 'seul_ho9'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다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정말 사랑스럽다"며 "행복한 아기의 표정을 보고 있으니 나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아기 볼을 감싼 '아기주먹밥' 포즈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여움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