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여 '절친 케미' 선보인 '응팔' 동룡X최택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이동휘와 박보검이 오랜만에 만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응답하라 1988'의 히어로인 배우 이동휘와 박보검이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3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검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짓고 있는 이동휘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함없는 훈훈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패딩을 입은 이동휘는 환한 미소를 보였고, 박보검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홀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은 맞춘 바 있다.
당시 이동휘와 박보검은 각각 동룡과 최택으로 분해 끈끈한 우정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투샷", "응팔 멤버들 또 뭉쳐주세요", "둘이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현재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