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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대조되는 일본 아사다 마오의 후덕해진 비주얼 근황

지난 27일 아사다 마오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최근 일본을 대표했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의 근황이 알려졌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를 지내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후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비교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선수 시절과 사뭇 다른 모습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사다 마오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oasada2509'


해당 사진 속 아사다 마오는 일본 전통 분장을 한 모습으로 선수 때보다 살이 많이 찐 모습이었다.


이를 보고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아사다 마오가 아니다", "살이 정말 많이 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라진 마오의 모습에 당황했다.


한 누리꾼은 "아사다 마오가 예전 모습이 사라졌다"며 "김연아 선수와 경쟁을 펼칠 때는 날렵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제는 일본 개그우먼 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다른 누리꾼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베와 닮았다. 아사다 마오가 예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얘기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이후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아 선수는 이후에도 홍보대사와 방송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역 때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