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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처음으로 매장에 출시된 배라 신상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 실물 사진

1일 각종 SNS에는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오레오 덕후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배라 신상 아이스크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일 각종 SNS에는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아이스크림이다.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는 비주얼부터 아름답다. 하얀색의 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까만 오레오 쿠키가 콕콕 박혀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씹는 즐거움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노란색의 크림치즈 크런치 알갱이가 아이스크림 사이사이 더 해져 있다.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맛은 환상적이다. 한입 씹으면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입안을 감싸면서 달콤하고 바삭한 오레오와 크림치즈 크런치가 콕콕 씹힌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단짠의 정석다운 맛을 가감 없이 전해준다.


오레오쿠키앤크림치즈는 지금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살 수 있으며 싱글레귤러부터 하프 갤런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나오자마자 먹어봤는데 앞으로 최애 메뉴가 될 것 같다", "당 떨어졌을 때 먹기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의 시작이다. 새로 시작하는 한 달을 위해 자신에게 배라 오레오쿠키앤치즈크림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