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귀 라이언·어피치가 빈틈없이 심장 때리는 전주 명물 '카카오프렌즈 초코파이'
지난달 31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전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전주에 놀러 가면 꼭 맛봐야 하는 명물 '초코파이'와 카카오프렌즈가 만났다.
지난달 31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전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전주 한옥마을에 생기는 한옥 프렌즈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디션에는 전주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풍년제과와 협업해 등장한 '갓라이언 초코파이'와 '프렌즈 초코파이 세트'가 포함됐다.
라이언 초코파이는 기존 풍년제과에서 볼 수 있었던 초코파이에 라이언 얼굴이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갓을 쓴 라이언의 모습은 심장이 아플 정도다.
맛은 전주 초코파이 특유의 달콤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간직했다.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달콤한 마시멜로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프렌즈 초코파이 세트(6개입)는 오리지널 초코 맛과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 맛이 포함된 제품이다. 초코, 딸기, 크림치즈 고유의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비주얼은 귀여움 그 자체다. 라이언과 어피치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새겨져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갓라이언 초코파이는 1개당 2,500원이고 프렌즈 초코파이 세트는 1개당 1만 5천원이다.
누리꾼들은 "전주에 가면 이거 꼭 사 와야겠다", "귀여워서 어떻게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주에 놀러 갈 일이 있다면 카카오프렌즈 전주 한옥 스토어에 방문해 라이언·어피치 초코파이를 꼭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