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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천사vs검은 악마"···분위기 완벽하게 달라 매력 있는 방탄 지민 콘서트 의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의 콘서트 무대 의상을 두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인사이트Twitter 'laststop_jimi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무대 의상을 두고 팬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방탄소년단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매 노래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 중 지민은 자신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무대를 통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인사이트Twitter 'laststop_jimin'


지민은 날마다 다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세렌디피티' 무대를 꾸몄다.


지난 26일 지민은 새하얀 의상을 입고 지상에 내려온 천사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지민의 은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의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다음날 지민은 전날 의상과 달리 올블랙 의상으로 '세렌디피티'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Twitter 'EnchantedJM'


지민은 검은색 옷을 입고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누리꾼은 의상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지민의 모습에 "새하얀 옷 입었을 때 동화 속 왕자님 같다", "검은색 옷을 입은 지민은 너무 섹시해 홀린 듯이 보게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콘서트를 끝으로 14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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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Enchanted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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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LOVELETTER_1013'


YouTube 'D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