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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합격 수준 성적"···가수 안했어도 성공했을 것 같은 RM의 지성미

방탄소년단의 든든한 리더 RM이 지성까지 갖춘 진정한 '뇌섹남'으로 또 한 번 아미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RM이 넘치는 지성미로 아미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뇌섹남녀 아이돌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에는 원더걸스의 혜림, 블락비 박경, 레드벨벳 웬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2위에 이름을 당당히 올린 방탄소년단의 RM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TMI NEWS'


RM은 단 한 번의 유학 경험 없이도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학교 재학 시절 850점이라는 토익 성적을 기록했던 그는 "부모님께서 어릴 때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많이 보여주셨다. 그 덕분에 영어 실력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RM은 고등학생 당시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1% 안에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TMI NEWS'


이에 대해 전현무는 "이 성적은 고려대학교에 입학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RM은 지난해 9월 유니세프(UNICEF)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해 약 7분간 연설로 전 세계에 감동을 안겼던 바 있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두뇌까지 갖춘 RM의 모습에 누리꾼은 "진짜 부족한 게 없다", "영어 잘하는 것 너무 부럽다", "중학교 때 토익이 지금 나보다 높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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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Naver TV 'TMI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