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원피스 입고 '청순 섹시' 정석 보여준 오늘(30일)자 이수민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이수민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패션N '팔로우미 12'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비, 임보라, 이수민, 승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환히 빛냈다.

그중에서도 배우 이수민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한곳으로 모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흰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은 이수민은 물오른 청순함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한 분위기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또 가슴께까지 오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이수민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조막만 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흠잡을 데 없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은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는듯하다.

보고만 있어도 눈 정화가 절로 되는듯한 이수민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수민은 '팔로우미 12'의 유일한 10대 뷰티 피플로 합류해 다양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