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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슈트+단정한 덮머리' 조합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 정석 보여준 방탄 진

방탄소년단 진이 완벽한 슈트핏과 수려한 미모로 전 세계 아미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아미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이 개최됐다.


4만여 명의 관객 앞에 선 방탄소년단은 '디오니소스'(Dyonysus) 무대로 콘서트의 서막을 알리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슈트를 입고 등장해 잠실 경기장을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메웠다.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맏형 진이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진은 여느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깔끔하게 떨어진 슈트는 진의 179cm라는 큰 키와 넓은 어깨, 쭉쭉 뻗은 팔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jinKissLetsgo'


또한 살짝 덮어진 앞머리와 어우러진 수려한 미모는 그의 '상견례 프리 패스상'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우리 엄마 사위 삼으면 딱이다", "진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이다", "진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서울에서 시작한 이번 월드투어로 206만 2000명의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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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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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inKissLets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