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나 쓰고 "앙" 깨물 하트 선보여 '과즙미' 팡팡 터뜨린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잠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깨물 하트'를 선물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과즙이 팡팡 터지는 하트로 아미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이 개최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조우한 이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뿜어내며 그동안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멤버 뷔는 반다나를 두르고 등장해 조각 같은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특히 그는 팬들을 만난 반가움에 '깨물 하트'를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상큼함을 발산했다.
손 모양을 동그랗게 만든 뒤 "앙"하고 깨문 뷔는 잠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아미에게 하트를 날려보냈다.
뷔의 시원시원한 입매와 함께 모습을 날아든 하트는 아미들의 뜨거운 252773함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상큼함이 치사량 이상이다", "천상 아이돌이다", "조각상도 깨물 하트는 못해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9일(오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 셀프 더 파이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