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제복핏'으로 여심 제대로 폭격한 어제(27일)자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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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제복을 입고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는 뉴이스트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들은 각자 물오른 미모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더욱 잡아끈 것은 다름 아닌 황민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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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콘셉트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황민현은 파일럿을 연상시키는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황민현의 귀공자 비주얼과 깔끔한 제복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황민현은 모자까지 쓰고 경례를 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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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팬들에게 애교 있는 동작을 취하기도 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팬들은 "제복 콘셉트로 활동 한 번만 해줬으면 좋겠다"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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