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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국밥처럼 온종일 몸이 뜨끈해지는 맥날 '콘스프'가 돌아왔다

맥도날드가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마성의 옥수수 디저트인 '콘스프'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맥도날드가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마성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스프의 재출시 소식을 알렸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겨울 한정으로 콘스프를 선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ystar1980'


당시 콘스프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가을·겨울 시즌이 되면서 다시 등장한 맥도날드 콘스프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스프다.


맥도날드의 콘스프는 일반적인 스프보다 다소 묽은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담겨 커피처럼 꿀떡꿀떡 마셔도 좋고 함께 제공되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무방하다.


먹음직스러운 노란빛의 콘스프는 마치 옥수수를 통째로 넣은 것 같은 진한 옥수수 맛이 일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또한 오독오독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가 포만감을 더해줘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1,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또 하나의 장점으로 통한다.


콘스프는 오는 2월 29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정 판매 된다. 단, 한정 판매 제품으로 매장별 상황에 따라 종료일이 다를 수 있다.


맥도날드가 자랑하는 마성의 콘스프, 그 맛이 궁금하다면 맥도날드로 어서 빨리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