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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범접 불가한 '센 언니' 포스 풍기는 '있지' 유나

있지 유나가 가죽 재킷과 크롭티를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걸크러시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yuna129squar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있지 유나가 막내답지 않은 걸크러시를 뽐냈다.


지난 24일 있지는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개성 있는 공항 패션으로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막내 유나(17)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yuna129square'


유나는 검은색 면바지와 크롭티, 가죽 재킷을 입고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니었음에도 유나는 길쭉한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2003년생으로 올해 17살인 유나는 평소 애교 많은 모습으로 남성 팬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마치 여전사 포스를 풍기는 이날 유나의 멋진 모습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yuna129square'


유나는 평소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여전히 해맑은 얼굴로 팬들에게 상큼한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은 "나보다 어린데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비주얼이다", "저런 여전사 콘셉트로도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유나의 팔색조 매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있지는 오는 11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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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yuna129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