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백발'로 염색하고 판타지 소설 주인공 미모 뽐낸 백현
매력적인 하얀색 머리로 돌아온 슈퍼엠 백현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엠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백현이 하얀색 머리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슈퍼엠 더 비기닝'에서 백현은 하얀 머리를 휘날리며 슈퍼엠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백현은 타이틀곡인 'Jopping' 무대에서 올블랙 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나쁜 남자 콘셉트로 변신했다.
검은색 옷과 화장에 하얀 머리를 포인트로 한 착장은 백현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이어진 'I Can't Stand The Rain' 무대에서 백현은 그레이색 코트를 입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크함과 섹시함으로 무대를 채웠다.
또 백현은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안무를 할 때마다 펄럭이는 코트와 탄탄한 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Super Car' 무대에서 백현은 더벅머리로 스타일을 바꾸고 귀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안무와 의상은 블랙 백현보다 귀엽게 변했지만 백현 특유의 넘치는 섹시함은 감출 수 없었다.
외모, 콘셉트 모든 게 완벽한 백현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백현은 다르다", "이 콘셉트로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으로 이뤄진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