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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누나 김혜윤에게 "혜윤아"라고 부르며 '오빠미' 발산한 연하남 이재욱

배우 이재욱이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이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이재욱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반 깐 머리에 그림 같은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훈훈한 자태를 뽐내는 이재욱에 시청자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혜윤 배우와의 투 샷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이에 이재욱은 98년생인 자신보다 2살이나 많은 96년생 김혜윤을 '혜윤'이라고 칭하며 "혜윤이가 세트장 안에 있어서 못 들어간다"고 전해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이후 이재욱은 계속해서 누나 김혜윤을 "혜윤"이라고 부르며 여심을 훔치는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결국 김혜윤을 직접 찾아 나선 이재욱은 "은단오(김혜윤 역)"라고 크게 외치며 연하남의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이내 김혜윤이 나타나자 이재욱은 키를 맞추려는 듯 무릎을 굽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또 한 번 강한 설렘을 안겼다.


남성미 넘치는 이재욱의 행동에 누리꾼은 "섹시하다", "박력 넘치네", "저런 연하남 찾아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고 있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ouTube '인스타 라이브_나중에 내가 보려고 올리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