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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토'까지 화보로 탈바꿈 시킨 '비주얼 여신'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여신 셀카'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오연서가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여신 셀카'를 선보였다.


23일 오연서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올라온 사진 속에는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로 사진을 촬영 중인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편안한 옷차림에 수수한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물광 피부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특히 한 손으로 다 가려질 법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오연서의 외모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여러 장의 사진에서 오연서는 모자가 달린 브라운 계열의 아우터를 활용해 마치 우비 소녀처럼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청순함과 섹시함, 청초함과 발랄함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한 오연서는 질리지 않는 다양한 포즈로 데뷔 17년 차 클래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인생샷 대방출", "뭘 해도 완벽하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말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는 꽃미남 혐오증이 생긴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