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티저서 '슈트' 입고 여전한 연예인 포스 뽐내는 MC몽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가수 MC몽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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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ILLION MARKE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MC몽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밀리언 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 8'(CHANNEL8)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샤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MC몽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못 본 사이 한층 더 고풍스러워진 그의 분위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YouTube 'MILLION MARKET'
MC몽은 앞서 공개된 비주얼 필름에서도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선글라스를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천생 연예인'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다.
치명적 매력이 넘쳐흐르는 MC몽의 티저 영사에 누리꾼은 "연예인 포스는 여전하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MILLION MARKET'
한편,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 8'(CHANNEL8)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샤넬'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각자의 지옥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늘 반짝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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