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빵 뜨고 '2억' 넘는 벤츠 뽑은 '영앤리치앤프리티' 강태리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태리가 2억원을 호가하는 벤츠를 첫차로 장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뷰티 유튜버 강태리가 '영 앤 리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 18일 유튜버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c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SUV 차를 등진 채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강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강태리가 소개한 자신의 첫차는 벤츠 G클래스 AMG 모델 차량이었다.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차량은 최소 2억 1천만원부터 2억 4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벤츠 차량에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태리의 모습에 '영 앤 리치 앤 프리티'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태리는 운전석에 앉아 턱을 괸 채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내 드림카다", "29살에 벤츠라니. 진짜 멋있다", "차랑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5인조 그룹 트렌디의 멤버로 활동했던 강태리는 현재 뷰티 유튜버 및 패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