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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만큼 재밌다"···초능력자들 얘기 그린 새로운 판타지 영화 '닥터 슬립'

11월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슬립'은 샤이닝이라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대니와 트루낫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슬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들을 살릴 수 있는 초능력자와 능력자를 잡는 조직의 대결이 펼쳐진다.


평소 '엑스맨'이나 '크로니클'과 같은 초능력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길이 갈만한 영화가 등장했다.


오는 11월 개봉되는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닥터 슬립'이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슬립'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인 '닥터 슬립'은 자신이 가진 샤이닝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는 대니(이완 맥그리거 분)가 같은 능력을 지닌 12살 소녀 아브라 스톤(카일란 커란 역)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남긴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대니는 자신이 가진 샤이닝 능력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다.


대니는 많은 사람들을 구하면서 닥터 슬립이라고 불리게 되고 샤이닝 능력자들을 먹고 영원한 생명을 이어나가는 트루낫이라는 비밀 조직과 맞서게 된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슬립'


그러다 강력한 샤이닝 능력을 지닌 12살 소녀 아브라 스톤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대니는 아브라 스톤과 함께 트루낫을 피해 다니지만 결국 그들에게 발각되게 되고 온갖 초능력이 난무하는 결투를 하게 된다.


대니와 아브라 스톤은 트루낫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샤이닝 능력자들과 트루낫의 목숨을 건 혈투는 오는 11월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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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닥터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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