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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커플 키 차이 15cm 차이 나면 '스킨십' 하기 가장 좋다"

남성과 여성이 키 차이가 12~15cm 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자와 여자의 키 차이는 얼마가 나는 게 가장 좋을까.


저마다 다른 대답을 내놓겠지만, 각종 연구·통계에 따르면 최소 12cm 최대 15cm 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등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더욱 키워줄 스킨십을 하는 데 가장 제격인 키 차이여서다.


남성과 여성의 성향상 남성은 여성을 품고, 여성은 남성의 품 안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고 12~15cm의 키 차이가 이를 가장 잘 충족시킨 다는 것.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mbcdrama_now'


물론 이 키 차이가 완벽함을 뜻하지는 않는다. 남성이 10cm 정도 더 크다고 해도 스킨십을 하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언급된 10cm의 키 차이는 남성의 카리스마적 성향을 자극한다고 한다. 여성을 리드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가 있다.


TV 드라마, 영화 등에서 보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는 20cm 이상의 키 차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의지하도록 만든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커플이 될 확률이 높지만, 이와 함께 남성에게 많은 시선이 쏠려 여성을 불안하게 만들 확률도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