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쉬는 시간 김혜윤 무릎에 앉아 앙탈 부린 '어하루' 로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과 로운이 촬영 외 시간에도 꽁냥꽁냥 거렸다.

지난 17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 신을 촬영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스리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김혜윤과 로운이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서로를 바라보며 그야말로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던 두 사람이 핑크빛 기류(?)를 뿜어냈기 때문이다.

로운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김혜윤에게 다가가 주로 커플들끼리 한다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바로 김혜윤의 무릎 위에 털썩 앉은 것이다. 갑작스러운 로운의 행동에 깜짝 놀란 김혜윤은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진짜 친한가 보다", "두 사람 수상하다!", "내가 김혜윤이었으면 얼굴 폭발했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는 순간 설렘 지수가 대폭발한다는 김혜윤과 로운의 달콤한 모먼트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혜윤과 로운이 등장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