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근묵자흑' 뜻 듣고 자기 힐끔 거리는 친구 두들겨 팬(?) 조나단

인사이트YouTube '조나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콩고 왕자' 조나단이 자신을 갑자기 경계하기 시작한 친구에게 삐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조나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글날을 기념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조나단은 친구와 함께 사자성어 퀴즈 대결을 벌였다.


퀴즈 도중 조나단은 친구에게 '근묵자흑'의 뜻을 아느냐고 물었다.


인사이트YouTube '조나단'


친구가 모르겠다고 하자 조나단은 "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이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러자 친구는 흑인인 조나단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힐끗 쳐다봤다.


조나단은 황당하다는 듯 친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두 눈이 휘둥그레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조나단'


조나단은 친구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조나단 또 자기희생해서 '친구 몰이'를 한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개그로 폭소를 유발한 조나단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조나단'


YouTube '조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