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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가르면 꾸덕한 초코크림 줄줄 쏟아지는 앤티앤스 '아몬드 초코볼'

쫄깃한 앤티앤스 프레즐이 초콜릿과 만나 역대급 케미를 발산한 '아몬드 초코볼 프레즐'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obyliecious'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쫄깃한 앤티앤스 프레즐이 달콤함의 끝판왕 '초콜릿'과 만나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아몬드 초코볼 프레즐' 사진이 빠르게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먹음직스럽게 생긴 동그란 모양의 프레즐 볼이 등장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elenagatha'


한입에 '쏙' 넣기 좋은 사이즈의 프레즐에 아몬드 가루가 콕콕 박힌 비주얼이 특징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아몬드 프레즐에 화룡점정 '초코'가 더해지면 비로소 아몬드 초코볼이 완성된다.


프레즐을 반 갈라보면 내부에 달콤한 초콜릿 폭포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흡사 초콜릿을 통째로 녹인 듯한 꾸덕꾸덕한 질감으로 쫄깃한 프레즐과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맛없을 수 없는 아몬드와 초콜릿의 조합이 한번 먹으면 누구나 중독될 만큼 감칠맛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mporiumpluitmall'


해당 제품은 프레즐 제조업체 앤티앤스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중인 '프레즐 볼'의 일종이다. 가격은 현지에서 49바트(한화 2천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 한국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아 국내 먹짱들의 출시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진짜 맛있겠다", "혼자서 8개 먹을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프레즐에 관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aof_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