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 귀찮다고 머리도 안 감고 모자 쓰면 100% '탈모' 온다

인사이트Naver TV 'ON STYLE 겟잇뷰티 201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간고사 기간, 밤까지 공부하고 시험을 보러 갈 때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까워 모자만 눌러쓴 채 학교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


단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한 노력이겠지만 이런 습관이 '탈모'를 부르는 노력(?) 중 하나라고 하니,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당장 멈춰야 하겠다.


최근 시험기간 머리를 감지 않고 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탈모 방지 관리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는 절대 모자를 써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94'


전문가들은 "모자를 쓰면 두피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머리를 감지 않고 모자를 쓰면 두피에 남아있는 노폐물 찌꺼기가 안으로 쉽게 흡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노폐물 찌꺼기가 두피 각질이 돼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모자는 머리 감고 깨끗한 상태에서 쓰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일부 누리꾼은 "이제 모자를 아예 안 써야겠다"고 탈모 차단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 역시 좋은 방법은 아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강한 자외선이나 추위, 더위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자를 쓰는 게 좋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힐링 캠프'


다만 머리에 너무 꽉 끼는 모자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넉넉한 크기의 모자가 좋다고 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탈모증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대 탈모 환자 추산 인원은 21만 명에 달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탈모가 전 세대의 고충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또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해지는 만큼 사소한 습관부터 바꿔 사전 예방에 힘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Naver TV 'ON STYLE 겟잇뷰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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