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오빠 '백허그+쓰담쓰담'에 눈에서 하트 뿅뿅 튀어나온 '세젤귀' 잼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자신한테 백허그 해준 훈남 오빠에게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날렸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가 처음 보는 훈남 오빠에게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날렸다.
20일 KB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썰매 타기에 나선 문희준과 희율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희율이는 처음 마주한 언니, 오빠들에게 폭풍 애교를 부리며 남다는 친화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 남자 꼬마아이가 희율이에게 다가왔다.
꼬마는 희율이가 그저 귀여웠는지 보자마자 뒤에서 꼭 끌어안으며 달콤한 스킨십을 했다.
이어 꼬마는 희율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넘치는 애정을 표했다.
희율이는 그런 오빠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저렇게 바라봐주면 심쿵할 것 같다", "잼잼이 너무 인형 같다", "꼬마아이 계 탔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2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