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귀여운 비주얼로 절친과 '우정템'으로 맞춰 신기 딱 좋은 겨울왕국 '올라프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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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짱친과 우정템을 맞추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따뜻하고 귀여워 덕후들의 심장을 탕탕 저격한 '올라프 슬리퍼'를 소개할 테니 말이다.

소품샵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올라프 룸슈즈'는 겨울철 실내에서 신고 다니기 딱 좋은 슬리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올라프가 콕 박혀있다.

우선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발등 전체를 덮어주는 슬리퍼의 몸체가 대왕 크기를 자랑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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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삐죽 솟은 나뭇가지 머리와 당근 코를 선보이는 올라프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슬리퍼의 귀여움을 한층 살렸다.

디자인만큼 중요한 착화감도 빠질 수 없다. 걸을 때마다 폭신폭신한 것은 물론, 후끈할 정도로 따뜻해 발 시릴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밑창의 두께가 살짝 두꺼워 키가 커 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해당 슬리퍼는 올라프 외에도 포키, 우디, 그루트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 친구와 최애 캐릭터로 각각 신기 좋으며 가격은 1만 9천원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친구와 우정력을 마음껏 뽐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올라프 슬리퍼를 구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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