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앓고 있는데도 팬 위해 '4주년 팬미팅' 무대 선 트와이스 미나
몸이 매우 아픈 것으로 알려진 트와이스 미나가 20일 진행된 데뷔 4주년 팬미팅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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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IdolMonster 아이돌몬스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불안장애로 휴식을 취하던 트와이스 미나가 팬미팅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일 트와이스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를 진행했다.
뜻깊은 팬미팅이니만큼 트와이스의 멤버들과 현장에 모인 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미나는 팬미팅에 깜짝 등장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YouTube 'IdolMonster 아이돌몬스터'
지난 8월 미나는 소속사를 통해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아 잠정 휴식을 취한다고 알렸기 때문이다.
이후 미나는 트와이스 신곡 'Feel Special'의 음악 방송 활동에 거의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나는 팬과 뜻깊은 기념일을 함께 하려 등장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YouTube 'IdolMonster 아이돌몬스터'
팬미팅에 나선 미나는 보라색 원피스에 긴 생머리로 여전히 아리따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미나가 팬미팅 후 어떤 행보를 걸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한다.
YouTube 'jyp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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