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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선 시크한데 현실에선 '촐싹 대마왕'인 갭신갭왕 이재욱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시크남 백경으로 분한 이재욱이 현실에서는 멍뭉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ree.playi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재욱.


극 중 그는 시크한 '츤데레'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중이다.


그런 그가 현실에서는 멍뭉미 넘치는 면모를 뽐내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재욱의 소속사 VA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astree.playing'


게재된 영상에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받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터벅터벅 걸어오던 이재욱은 케이크를 발견하고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때 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시원한 입동굴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주무르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astree.playing'


또 그는 세상 행복하게 두 손을 흔드는가 하면, 눈을 꼭 감고 진지하게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현실에서는 댕댕이가 따로 없네", "갭신갭왕 이재욱!!", "시크하든 귀엽든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