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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보다 신비로운 색감으로 가을에 하면 '영롱미' 팡팡 터지는 '쓰리톤 염색'

투톤보다 화려하고 신비로워 시선을 강탈하는 '쓰리톤 염색'에 도전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zzizziooo'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주변을 둘러보면 꼭 한 명씩은 스트레스를 머리에 푸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수시로 머리를 자르거나 펌, 염색을 하는 등 색다른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저 단순히 컬을 넣거나 한 가지 색으로 염색을 하게 되면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이왕 변화를 주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번 기회에 과감히 '쓰리톤 염색'에 도전해보자.


쓰리톤 염색은 말 그대로 한 머리에 세 개의 색상이 들어간 스타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gaeun9472'


머리의 위아래 혹은 겉과 속 부분마다 섹션을 나눠 각각 다른 색상으로 물들이는 방식으로, 투톤보다 더 신비로운 느낌이 강하다.


자신의 피부톤이나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로 염색을 하면 좀 더 개성 넘치고 생기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반 묶음을 했을 때 세 가지 컬러가 영롱하고 조화롭게 뒤섞여 오묘한 매력을 끌어낸다.


만약 헤어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쓰리톤 염색을 시도하기 바란다.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은 물론, 어디서든 시선을 강탈하는 인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ffectionate_m'


인사이트Instagram 'woorim_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