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청순가련' 이미지 잡은 이나은이 '과한 애교' 부리던 짱귀 시절

에이프릴 이나은이 본인의 넘치는 애교에 "2초 이상 못 본다"고 한 첫 팬사인회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ometimes Fairy'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첫 팬사인회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이나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에이프릴의 데뷔 초 팬사인회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나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첫 팬사인회 영상) 2초 이상 못 본다. 나는 그때 내가 최강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무슨 3초에 애교를 394738개 부린다"며 부끄러워했다.


인사이트YouTube 'Sometimes Fairy'


지난 2015년 9월 실제로 이나은은 에이프릴 첫 번째 팬사인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나은은 자리에 앉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끼를 발산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표시하고 윙크를 날리는 것은 물론 온몸을 흔들며 아이돌 매력을 과시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아이돌답게 이나은은 하는 손짓과 몸짓마다 상큼한 '과즙미'를 터트렸다.


이나은의 첫 팬사인회 영상을 본 누리꾼은 "당시에 의욕이 넘쳐 흘렸나보다", "하는 행동마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ometimes Fairy'


YouTube 'Sometimes Fa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