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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역 배우 김강훈이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김강훈은 큰 인기를 모은 tvN '호텔 델루나'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해당 작품들에서 강훈은 귀여운 외모에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특급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에서 김강훈은 여진구가 연기한 구찬성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tvN '호텔 델루나'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바가지 머리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모았다.
특히 김강훈은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드는 '호텔 델루나'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등장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강훈은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았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그는 극 중 8살임에도 철든 모습으로 엄마 곁을 지키는 든든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귀여운 아이에서 듬직한 아들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김강훈은 그야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다.
2009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된 김강훈이 앞으로 어떤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홀릴지 기대가 쏠린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