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예뻐해 주세요"···故 설리가 '진리상점'에서 어렵게 남긴 마지막 말

인사이트V LIVE 'SM CCC LA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故 설리가 남긴 마지막 말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서울 모처에서는 설리(본명 최진리)의 발인식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리는 영원히 팬들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이별로 많은 팬들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생전 설리의 남긴 마지막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진리상점'의 인터뷰다. 


'진리상점'은 궁금하고 신비스러운 설리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V LIVE 'SM CCC LAB'


마지막 인터뷰에서 설리는 프로그램을 매듭짓는 소감에 대해 "책임감과 내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과 팬분들의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 있었던 논란에 대해 "친구들에게 미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설리는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좀 많아서 그런 것들이 속상하기는 하다"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설리는 "그런데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진리상점'을 하며 내 편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V LIVE 'SM CCC LAB'


시청자를 향한 마지막 인사에 설리는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 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 주세요"라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자신을 향한 이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 설리에 누리꾼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본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 관련 영상은 7분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 'SM CCC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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