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 말' 한다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신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연애의 온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자에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많은 것이 필요하다.  헤어지고도 괜찮게 살아갈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아프지 않게 그를 밀어내야 하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상황에 대해 담담해져야 한다.


남자가 쉽게 눈치채지 못한 사이 여자는 그렇게 이별을 준비한다.


말과 행동은 마음의 창과 같다. 티 내려 하지 않아도 헤어짐은 창밖으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이별의 신호다.


다음과 같은 말을 여자친구가 했다면, 그것은 머지않은 이별을 앞두고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판단은 위태로운 당신의 몫이다. 


1. "살 좀 빼면 안 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쌈, 마이웨이'


예전에는 밥 먹는 모습도, 커피 마시는 모습도 잘생겼다고 칭찬해주던 여자친구가 언제부터인가 단점을 지적한다.


그녀의 마음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마음이 떠나면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을 먼저 보기 마련이다. 


2. "나한테 돈 쓰는 게 아까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멜로가 체질'


짜증이 늘어난다. 당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짜증이 난 상태에서 비싼 음식 또는 선물이 아닌 저렴한 것을 받을 때 분노가 끓어오른다. 


이러한 상황이 쌓이고 쌓이면 마음이 돌아선 여자친구는 당신의 마음도 변했다고 여긴다. 


3. "피곤하다. 집에 가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풍선껌'


연애 초기에는 서로 헤어지는 게 아쉬워 한 사람이 집 안에 온전히 들어가 모습을 감춰야만 다음날을 기약한다. 


하지만 마음이 시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시간이 짧아진다. 별다른 약속이 없어도 그렇다. 더는 당신과 노는 게 즐겁지 않다는 신호다. 


4. "만약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모두의 연애'


이별 또는 이에 준하는 상황을 가정한다. 헤어지게 된다거나, 다른 이성이 접근해 온다거나 부정적인 가정이 늘어난다.


헤어짐을 염두에 둔 그녀의 걱정은 이별 후 당신이 크게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5. "모르겠어"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모두의 연애'


당신의 질문에 "모르겠어"란 말로 일관한다. 무얼 먹을지, 어디를 갈지 결정 내리지 않는다. 어떤 것도 자신에게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추후 "날 사랑하긴 해?"라는 질문에도 같은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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