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박명수 “오늘은 6·25, 어떤 날인지 되새겨봐야해”


via '무한도전'

 

"전쟁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6·25 한국 전쟁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라며 멘트를 시작했다.

 

이어 "6·25가 어떤 날인지 되새겨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다시는 이런 아픔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6·25'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비극적인 전쟁으로 용감히 싸운 열사들을 기리며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정해진 국가 기념일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