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 입고 '가을 남신' 분위기 뿜어낸 남자 스타 6인

(좌) Twitter 'LEMONfLOWER1112', (우) Twitter 'AprilBreeze040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는 멋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코트를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는 코트는 바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트렌치코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트렌치코트는 남다른 옷태와 피지컬이 받쳐줘야 하는 만큼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눈부신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트렌치코트를 완벽 소화한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남신' 자태를 뽐낸 남자 스타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빅톤' 최병찬

Twitter 'mon_chou1112'

Twitter 'cbcisgod'

그룹 빅톤의 최병찬은 최근 공항패션으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한 그는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키 185cm로 알려진 최병찬은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옷태를 과시하며 많은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2.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

키 183cm의 장신인 배우 김재욱 역시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설레는 핏을 연출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여주인공 박민영과 바람직한 덩치 차이를 보여준 김재욱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3. 남주혁

JTBC '눈이 부시게'

모델 출신 남주혁도 빼놓을 수 없다.

어떠한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기로 유명한 남주혁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복고풍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지민과의 과거 데이트 장면에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4. 성훈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수영선수 출신 성훈도 우월한 피지컬로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최근 개최된 '2020 S/S 패션위크' 카루소 컬렉션 행사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발목까지 닿는 롱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성훈은 9등신은 족히 돼 보이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5. 'SF9' 로운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SF9 로운 역시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우월한 다리 길이가 드러나 화제가 된 사진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키 192cm로 알려진 로운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남다른 옷태로 여심을 홀리는 중이다. 

6. 정해인

Twitter 'HaeinMonth'

Twitter 'AprilBreeze0401'

배우 정해인도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남신' 분위기를 풍긴 스타다.

그는 각종 행사장에서 깔끔한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채 첫사랑 과선배 같은 분위기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비교적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코트를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