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짱' 이영자 만나 '먹방 대결' 펼치는 윌리엄X벤틀리
연예계를 대표하는 세 '먹짱' 이영자와 윌리엄, 벤틀리가 만나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연예계 대표 '먹짱' 이영자와 윌리엄, 벤틀리가 만났다.
14일 KBS2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영자의 폭풍 먹방을 보여 입맛을 쩝쩝 다셨다.
먹방에 심취해있던 이영자는 그런 윌리엄과 벤틀리의 시선을 느끼고 "너무 나 혼자 먹었나?"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이어 이영자는 족발을 든 채 TV를 뚫고 나와 윌리엄, 벤틀리와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벤틀리는 이영자가 건넨 국 한 모금을 마시고 "캬~"라는 시원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 역시 족발을 야무지게 뜯으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원조 먹방 요정 이영자와 먹방 꿈나무 윌리엄, 벤틀리가 만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 잘. 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