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폴킴-모든 날, 모든 순간' 완벽 커버한 서강준
지난 12일 배우 서강준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에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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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reumx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강준이 팬미팅에서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는 '2019 서강준 팬미팅 [SEO KANG JUN : Me Before You]'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서강준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진행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었다.
특별한 날인만큼 서강준은 민트색 니트를 입고 평소보다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Twitter 'reumxc'
서강준은 단정하게 덮은 앞머리를 한 채 등장해 학창시절 '첫사랑 남학생'같은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중 서강준은 폴킴의 히트곡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기도 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 서강준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노래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판타지오
부드러우면서도 듣기 좋은 미성으로 열창하는 서강준은 노래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노래의 절정 부분에서 그는 깔끔한 고음으로 완벽하게 곡을 커버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뭐든 잘하는구나", "노래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돌 했어도 잘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판타지오
191012 #서강준 모든 날, 모든 순간
— 구름 (@reumxc) October 12, 2019
모야..가사 내 맘이야? #seokangjun #팬미팅 #미비포유 pic.twitter.com/mea6SYP3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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