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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깨물면 딸기+포도 시럽 쭉 흘러나오는 트롤리 지구젤리, 이제 GS25에서도 살 수 있다

지난 11일 GS25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롤리 지구젤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jun_pkh'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달콤한 포도와 딸기 시럽이 가득 찬 지구젤리를 GS25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일 GS25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롤리 지구젤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롤리 지구젤리는 지구와 유사한 모양으로 먹방을 촬영하는 유튜버·BJ들 사이에서 인기 소재로 활용된 제품이다.


지구젤리의 맛은 포도와 딸기가 섞인 맛이다. 탱글탱글한 겉면을 베어 물면 젤리 사이에서 포도와 딸기 시럽이 줄줄 흘러내린다.


물렁한 듯 쫄깃한 식감과 매력적인 새콤달콤한 맛은 먹는 이들에게 환상적인 맛과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un_pkh'


혀 색깔이 바뀌는 재미도 있다. 식용 색소 덕분에 젤리를 먹으면 혓바닥이 새파랗게 변한다. 젤리를 활용해 친구에게 장난을 쳐볼 수도 있겠다.


트롤리 지구젤리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1천원이다.


지구젤리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GS25에 가봐야겠다",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 트롤리 지구젤리를 접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GS25에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6900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