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월 그 자체라고 난리 난 아이유의 '구찌' 화보
가수 아이유가 구찌와 함께 한 화보에서 고급스러움을 뽐내며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명품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인간 구찌' 면모를 보였다.
8일 패션 브랜드 데이즈드 코리아는 아이유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그가 얼마 전 연기한 tvN '호텔 델루나' 장만월처럼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체크무늬의 재킷 및 점프슈트 등 다양한 소재와 색깔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했다.
빨간색 롱부츠와 고급스러운 핸드백 등은 아이유를 더욱 세련되고 우아하게 만들어줬다.
아이유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을 뽐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은 "'호텔 델루나' 장만월 사장이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다", "명품보다 아이유에 더 눈길이 간다"라며 뜨겁게 열광했다.
한편 오는 11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연일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