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서 대놓고 담배피는 여고생들 발견하자 뛰어가 '참교육'한 헬스 트레이너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건물 계단에서 무리 지어 담배를 피우는 여고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헬스 트레이너는 즉시 뛰어가 '참교육'을 시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람한 체격의 성인 남성이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고생들을 훈육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계단에서 여고생들이 담배를 피우길래 인근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바로 달려가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얼핏 봐도 건장한 모습의 트레이너가 계단 한가운데 선 채 여고생들을 훈육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회사원'


여고생들은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트레이너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과격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조용히 말로 타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고 연기가 아직 올라오고 있어 여고생들은 트레이너가 도착하기 전까지 내내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통의 일반인이라면 조용히 자리를 피하기 마련이다. 자칫 안 좋은 일에 휘말릴 수도 있고 상대가 여러 명이라면 폭행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상황을 알자마자 바로 뛰어가 적절히 타일렀다.


인사이트YouTube '말왕TV'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같으면 모른 척 지나갔을 텐데 대단하다", "확실히 덩치가 크니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인기 헬스 유튜버 '말왕'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을 목격하고 참교육을 시전한 바 있다.


당시 말왕은 점심을 먹는 도중 길거리 한가운데에서 남고생 여럿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뛰어갔다.


말왕은 어떠한 욕설과 과격한 행동 없이 조용히 학생들을 타이르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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