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 그 자체라는 '여심 스틸러' 강하늘의 풋풋한 성장기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강하늘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KBS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하늘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강하늘은 극 중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에게 끝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순경 황용식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훈훈한 미모를 자랑한 강하늘의 과거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어린 시절 통통한 외모를 지녔던 강하늘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던 그는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멋을 뽐냈다.
특히 고등학생 때는 젖살만 제외하고 지금과 똑닮은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성인이 된 20살에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 선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강하늘의 과거 사진은 팬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정변' 그 자체라는 그의 성장기를 접한 이들은 "와 엄청 잘생겼다", "갈수록 더 잘생겨지네", "요즘 강하늘한테 푹 빠졌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