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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굿즈 '4억원'어치 팔리자 그만 사달라며 애원한 염따

래퍼 염따가 4일 자신의 SNS에 굿즈 구매 중지를 요청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예상치 못한 굿즈 판매량에 구매 중지를 요청했다.


4일 염따는 자신의 SNS에 "구매 중지"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이제 멈추길 바란다.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중하게 부탁한다"라며 "제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어 그는 택배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차라리 오늘 오후 공개되는 창모와 염따의 앨범을 감상할 것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염따는 "더 이상 너희들의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이제 진짜 그만 사"라며 유행어 "빠끄"를 뱉으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는 지난 3일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와 접촉사고를 내 수리 값을 벌어야 한다며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에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구즈 구매에 나서며 하루 만에 판매액 4억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치 못한 굿즈 판매량에 팬들에게 구매 중지를 요청한 염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