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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잼'이라 소문나고 시청률 12% 돌파한 강하늘X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지난 3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누리꾼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12%를 돌파했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자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는 각각 10.2%, 12.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과, 동백에게 끝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배우 강하늘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은 연기파 배우 공효진과 함께 달콤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며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과거 웹드라마 '도도하라', KBS2 '쌈, 마이웨이'를 쓴 임상춘 작가와 KBS2 '각시탈'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의 만남 역시 시청률 상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실력파 연출진과 배우진이 만나 탄생한 '동백꽃 필 무렵'은 쫀쫀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중이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이 또 어떠한 시청률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시크릿 부티크'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 '우아한 가'는 6.6%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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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