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천만원'짜리 아우디 뒤에서 들이받고 울먹이는 폐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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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길에서 폐지를 주우면서 생활하는 할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냈다.


그것도 수리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싼 외제차를 상대로 말이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후방 추돌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은색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오토바이의 모습이 담겼다.


gettyimageskore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폐지 수레가 달린 오토바이의 주인인 할아버지는 허망한 듯 차량 뒷부분을 바라보고 있다.


할아버지가 들이받은 차량 뒤 범퍼는 움푹 찌그러진 상태다.


차주 역시 이 상황이 난감한 듯한 모습으로 서 있어 보는 이들까지 당황스럽게 만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반적인 교통사고로 볼 수 있지만, 할아버지가 폐지 줍기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해당 차량은 약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아우디 차량으로 수리비도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폐지 주워서 몇 년 번 돈 다 날릴 것 같다", "보는 사람마저 억장이 무너진다", "난감하네"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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