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과 같은 양의 '괴물짜장' 먹으면서 속도 2배 더 빨리 '순삭'한 훈남 먹방 유튜버
유튜브 채널 '상해기SangHyuk'에는 괴물짜장 12인분에 도전하는 상해기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눈으로 보기만 해도 배부른 '괴물짜장'을 무려 두 그릇이나 먹은 먹방 유튜버가 있다. 그것도 단 10분 만에 말이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상해기SangHyuk'에는 괴물짜장 12인분에 도전하는 상해기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상해기는 하나당 6인분인 괴물짜장 두 그릇을 주문했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짜장면을 먹기 시작했다.
막 조리돼 나와 뜨거울 법도 하지만 상해기는 그저 맛있어할 뿐이었다.
상해기는 2분 30초 만에 한 그릇을 다 먹고 나머지 한 그릇을 향해 젓가락질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10분 8초 만에 괴물짜장 12인분을 모두 해치웠다.
상해기의 먹방을 본 한 누리꾼은 "양은 쯔양이랑 최소 동급이고 속도는 원탑이다"는 극찬을 내놓았다.
실제로 쯔양도 괴물짜장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쯔양은 5분 30초 만에 한 그릇을 먹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렇게 많이 먹고도 그는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상해기의 어마어마한 먹방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