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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 야노시호 닮아 '다리'만 확 길어진 추사랑 근황

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전동 투휠보드를 타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겼다.


길쭉한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모전여전'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야노 시호가 자신이 아니라고 설명할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의 추사랑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제 사랑이 이모보다 다리 기네..",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 "벌써 비율이 완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9살이 된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과 가족들은 최근 교육 등의 이유로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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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